건강정보

당류 줄이는 방법, 식품을 고를 때 당류를 확인하는 습관

건강하고 싶은 선유 2026. 8. 20. 18:00

건강관리를 시작하면서 예전과 달라진 습관 중 하나가 식품을 고를 때 영양성분표에서 당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열량만 봤지만, 지금은 당류와 나트륨도 함께 살펴보는 편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당류를 확인하게 된 계기와 함께, 음식과 음료를 고를 때 당류를 어떻게 살펴보는지, 그리고 좋아하는 간식을 완전히 끊지 않으면서 조금씩 줄여가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당류는 '단맛' 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당류를 줄여야 한다'고 하면 초콜릿이나 사탕, 케이크처럼 단맛이 강한 음식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평소 먹는 음료나 빵, 요거트, 시리얼에도 당류가 들어 있을 수 있어, 맛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영양성분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영양성분표에는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 여러 항목이 함께 표시되는데, 당류를 줄이고 싶다면 이 중 '당류' 항목을 따로 챙겨 보는 습관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칼로리가 낮은지만 확인했다면, 지금은 당류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도 함께 봅니다. 이렇게 하면 포장지 앞면의 광고 문구만 보고 선택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음료의 당류도 함께 확인합니다

음료는 마시기 편하고 포만감이 크지 않아 생각보다 쉽게 여러 잔을 마시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목이 마르면 커피나 음료를 찾았지만, 물을 챙겨 마시는 습관을 만들면서 목이 마를 때는 물을 먼저 찾으려고 합니다.

 

음료를 선택해야 할 때는 표시된 당류와 영양성분을 확인합니다. '건강한 음료'처럼 보이는 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당류가 적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포장에 붙은 문구보다 실제 성분을 확인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좋아하는 간식은 이렇게 조절합니다

저는 빵을 좋아해서 당류 이야기를 하면서 빵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빵을 완전히 끊기보다, 그날 먹은 식사에 따라 좀 더 담백한 종류를 고르거나 정말 달콤한 것이 먹고 싶은 날에는 케이크를 먹는 식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빵을 고르는 기준은 다음에 따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음식을 무조건 끊지 않고 그날의 식사와 함께 고려해서 선택한다'는 원칙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류를 줄이는 저만의 원칙

당류를 줄인다고 하면 '이제부터 이건 먹지 말아야지'라고 결심하기 쉽지만, 지나치게 제한하면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 가지 원칙을 정해두고 있습니다.

 

완전히 끊기보다 횟수를 조금씩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무엇을 먹는지뿐만 아니라 얼마나 먹는지도 함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건 먹으면 안 되는데'라고 지나치게 신경 쓰기보다, 평소에는 영양성분을 확인하고 그날 먹은 음식과 활동량을 전체적으로 돌아보는 정도로 균형을 맞추려고 합니다.

 

매번 완벽하게 지키지 못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오늘 하나만 확인해 보고 내일 또 하나씩 익숙해지는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류를 신경 쓰게 된 계기

제가 영양성분표를 보기 시작한 계기는 건강검진과 운동이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100으로 나와 식습관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체지방을 줄이고 싶어 운동도 함께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열량만 확인했지만, 계속 살펴보다 보니 당류와 나트륨까지 함께 신경 쓰게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당류가 아예 없는 음식만 먹어야 하나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빵이나 케이크, 초콜릿을 가끔 먹습니다. 중요한 것은 완전히 끊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얼마나 자주 먹는지를 스스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2. 영양성분표에서 당류 외에 함께 봐야 할 항목이 있나요?
저는 열량과 나트륨도 함께 확인하는 편입니다. 각 항목을 자세히 보는 방법은 다른 글에서 정리해 두었습니다.

 

Q.3 당류를 줄이려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매번 완벽하게 지키려고 하기보다, 오늘 하나만 확인해 보는 정도로 가볍게 접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당류를 줄이는 것은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얼마나 먹고 있는지 조금 더 관심을 갖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음료 하나의 당류를 확인해 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이 글은 개인적인 식습관 경험과 일반적인 건강생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기록입니다. 특정 식품이나 식사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식습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강과 관련하여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진이나 관련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